복용제

여성 20~40대 탈모환자 중에 상당수는 의외로 다이어트 부작용이 원인이거나 악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가 탈모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다이어트가 더 중요하다고 여겨서 계속 체중감량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고, 또 탈모에 영향을 주는지 알지 못해서 그냥 체중감량에만 집중하다보니 나중에 탈모가 생겨서 저희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케이스는 탈모증으로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 두 번째로 많은 케이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과거에 비하면 요즘은 무리한 다이어트를 덜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대다수가 목표 체중감량 무게가 크다보니 결국 장시간동안 음식섭취의 제한이나 특정음 식만 섭취하는 식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영양결핍,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영양결핍이나 불균형은 모발의 성장을 유도하는 물질의 감소나 장부기능의 위축을 일으켜서 탈모증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혈중지방농도가 높은 비만증은 탈모악화요인이 되기도 해서 다이어트가 탈모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적절한 감량속도와 적절한 치료제를 이용한 다이어트 일 때입니다.

특히 3월부터 7월 사이에는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도 높은 탈모증 환자분들이 많이 내원하시는데요, 대부분이 “머리카락이 안빠지면서 제발 살만 빠졌으면 좋겠다”는 호소를 하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제가 그 분들에게 “탈모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다이어트는 잠시 중단하는게 좋겠습니다 ” 라고 말하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환자분들이 결국은 다이어트를 같이 하면서 치료효과가 떨어지는 경우를 보고,

"차라리 적어도 탈모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약을 처방해주고, 어느 정도 체중감량이 된 다음에는 적극적인 탈모치료로 이어가는게 제일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1) 체지방과 혈액내 지방의 감소에 촛점을 맞추고

2) 모발의 성장에 영향을 주는 기능들은 원활하게 작동하게 하며

3) 다이어트중에 나타날 수 있는 어지럼증, 두통, 피부처짐, 무기력증 등 혈허증상, 기허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보기제, 보혈제등을 사용하며

3) 다이어트후유증(탈모/,요요현상/ 폭식증/우울증/면역력저하)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신진대사량을 늘려주고, 자율신경계를 안정화시켜주는 탈모보약 다이어트 한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탈모와 혈중 지방농도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논문들을 살펴보면, 탈모가 없는 그룹에 비해 탈모가 있는 그룹은 혈중 지방농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탈모가 심할수록 혈중 지방농도가 더 높은 특징을 보여서, 혈중 지방농도가 높을수록 탈모도 더 심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비만한 체형이면서 탈모가 있는 분들은 대개 아래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곤 합니다.

⓵ 두피의 열감

⓶ 두피의 지루성피부염 또는 모낭염 

⓷ 거칠고 윤기없는 머리카락 

⓸ 여드름

⓹ 땀이 많음

⓺ 생리불순

⓻ 고질혈증 또는 고콜레스테롤혈증

⓼ 지방간

1) 2015~2017년 00명을 대상으로 한약 처방시에 4.4kg~9.1kg 감량효과를 보였습니다.    도표로 만들어본다.

  

2) 모발 빠짐이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탈모량 분포 도표를 만들어본다.

1) 탈모증 치료에 사용하는 보약재를 넣어서, 체중은 감소하여도 머리카락은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약 복용할 때 심한 음식섭취 제한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면 안됩니다)

2) 식욕중추신경에 작용하여 과식할 때 포만감을 느끼도록 식욕중추를 정상화합니다.

3)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므로서 체중감소 및 요요현상을 방지합니다.

4) 보약이 들어있어서 낮에는 더욱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습니다.

1) 오전 9시에 1포, 오후 3시에 1포씩 하루 2포를 먹습니다.

2) 또는 오전 오후 식전에 1포씩 먹어도 됩니다 

물약 타입 : 60포 한달분(일 2회 복용) 43만원

시럽 타입 : 60포(일 2회 1달분) 34만원.